사라・테레나
『 온천「스카이 스파」의 매력을 센다이로 』
중부 유럽의 도시로 번창한 황금의 프라하에는 「사라・테레나」로 불리는 가든 살롱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모이는 사람들은 정원의 분수의 빛을 바라보며 지칠줄 모르는 대화의 한때를 즐겼다고 합니다. 호텔 몬토레 센다이의 최고층에 위치한 스카이 스파는 그 유서 깊은 이름을 이어받아 옛날의 좋았던 스파의 이미지를 현재에 되살아나게 했습니다. 숲의 도시 센다이의 풍부한 자연을 바라보며, 땅속 깊은 곳에서 길은 온천 탕에 몸을 담그는 최고의 호화로움이 있습니다. 낮에는 내리쬐는 햇빛이 개방감을 연출, 밤에는 달빛을 받은 바닥 돌의 음영이 차분한 휴식의 효과를 높입니다. 또 같은 층내에는 에스테틱 룸을 각각 여성・남성 전용 공간으로 설치, 우리 신체의 상태에 맞는 많은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평온의 공간에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신전 텐쇼덴
전통적인 신사 건축 양식을 답습함, 츠마이리, 맞배지붕 및 히노키 나무 구조의 엄숙한 신전. 기둥과 나무 마름질의 세부적인 곳까지 취향을 반영하여 전문적인 목수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전면에 설치된 톱 라이트에서는 자연의 양기가 넘치고 사계절의 변화 및 햇빛 이동의 변화까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아한 가가쿠(일본전통)음악 속에서 일본 고전 전통을 소중히 지키고 계승하는 일본식의 혼례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채플 바츨라브
중후한 석조와 어두운 내부 공간. 장엄한 분위기가 특징인 로마네스크 양식을 충실히 재현한 당내는 거친 돌담과 소박한 도장 마무리로 프라하와 교외를 찾아 다니며 조사, 연구를 거듭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당내에는 높게 만들어진 천장, 제단으로 이어지는 긴 버진 로드 등 공간의 널찍함을 배려하여 설계됐으며, 유럽에 현존하는 실물의 질감과 스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