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가와켄 최대의 도시인 요코하마는 가장 활기 넘치는 항구로 일본에서 2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요코하마는 11세기에 구축되어 19세기 일본이 국제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코하마는 페리의 쿠로후네 내항 이후 일본의 주요 무역항으로 알려지면서 국제 무역의 개화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규슈 남쪽 섬 이외로는 유일하게 외국 상인 및 정부 관계자가 거주하며 일하는 것을 허락 받은 장소로서 요코하마의 국제화와 다문화화는 급속히 진행되었고 그것이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습니다.

신칸센으로 오사카, 나고야, 고베 등의 주요 도시 및 도쿄와 나리타 공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여 도쿄에서 요코하마로 당일관광 및 인근의 가마쿠라, 에노시마, 하코네 등의 관광에도 편리하여 인기가 있습니다.

바다에 가까운 도시로 쾌적한 봄과 여름 그리고 도쿄보다는 가을과 겨울의 기온이 온화합니다. 이벤트와 마츠리는 일년에 걸쳐 개최되어 카나가와나 도쿄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다른 곳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근대 일본을 즐기실 수 있는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