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 라 그라슈

유럽의 거리에 자리잡은 소박한 교회와 같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아늑한 벽돌로 된 벽, 대리석제의 순백의 버진 로드, 색조를 억제한 다크 그레이 바닥 부분과의 콘트라스트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어 「우아」라는 이름에 걸맞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부드러운 간접조명과 촛불의 빛에 물든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을 예쁘게 지켜보는 하객분들과 함께 마음에 남는 감동적인 세리머니가 이루어집니다.